가장 고달픔을 강하게 느끼는 사람은 일이 없는 사람입니다. 일하는 사람은 고달픔을 잠시잠시 느끼지만 일이 없는 사람은 고달픔을 계속 느낍니다. 이 고달픔을 계속 느끼면 육체와 정신에 스트레스가 옵니다. 여러분 현대 사회에 사시는 분들은 과거와 틀려서 다들 스트레스가 오는 걸 느낍니다. 이 스트레스가 쌓이면 질병의 원인이 되어 온갖 질병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198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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