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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살면서 자기에게 가장 큰 피해를 가지고 오는 것은 한과 애착이다. 한은 있는 일을 모르는 채 결국 자기 자신에게 속던가 남에게 속아서 자신에게 스스로 한이 생기도록 만든 것이여. 그리고 애착이라는 거는 무지를 가지고 부질없는데 자기의 마음을 매기 때문에 애착이 생기는 것이다. 이 한과 애착은 우리 인간 세계에서 가장 경계해야 일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자기가 속아서 한을 갖고 있지 않는가?' '자기가 무지해서 쓸데없는 일에 자기의 마음을 묶어두고 그로 인해서 삶과 죽음을 통해서 어둠 속을 헤매게 하지 않는가' 하는 이런 일이 입니다.” 저는 항상 여러분 앞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나는 죽은 영혼들을 박대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죽은 영혼들은 빨리 한과 애착에서 벗어나서 자신을 태어나게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 한과 애착을 붙잡고 있으면 절대 태어나지 못한다. 생명으로 부활하지 못한다면 좋은 자기를 만날 길은 절대 없다는 것입니다. 생명으로 부활하는 것만이 좋은 자기를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만일 이 죽은 영혼들이 한과 애착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그 시간에 따라서 정업을 상실하게 되는데 이 정업을 상실해 버리면 자신을 가지고는 절대 태어날 수가 없습니다. 어떤 인연에 의해서 그 모든 어둠이 씻기기 전에는 태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은 “있는 일을 알고 자기 자신에게 속지 않는 자 만이 삶과 죽음을 통해서 완전한 자기를 이루는데 큰 도음이 될 수 있다” 이렇게 항상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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