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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사실을 보는 마음을 우리는 진실이라고 합니다. 같은 사실을 두고도 그것을 조금 그릇되게 보는 사람, 옳게 보는 사람 여러 가지 각도로 사실을 본다는 것이에요. 사람마다 다르게 본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각 사람의 마음이라는 글자는 같지만도 그 마음이 사실을 보는 눈은 각자 틀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진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진실의 기준을 우리는 어디에다가 두는가? 진실의 기준은 하나의 사실에다가 진실의 기준을 두어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 쉽게 여러분에게 설명을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먼저 기초부터 가르쳐야 나중에 가서 말을 탁하면 알아듣지 기초가 없는 사람은 아무리 가르쳐봤자 못 알아들으니까 기초부터 배워야 돼요. 그러면 진실이 어디에 있느냐? 내 마음에 있지만은 그러나 나의 진실을 내가 볼 수가 없으니 사실을 보는 마음이 바로 그가 가지고 있는 진실이다. 그러면 그 진실의 기준을 우리는 어디에 두어야 될 것인가? 진실의 기준은 사실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내 진실은 내 마음에 있는 것이다. 그러니깨 우리가 가장 진실한 자는 어떤 사람인가? 깨달은 자는 어떤 사람이냐? 우리가 이 진실이 나왔으니까 진실을 알아보는 눈을 가져야 된다 이기예요. 그러면 가장 진실한 자를 우리는 깨달은 자라고 말하고. 그러면 이 사실을 바로 보고 바로 듣고 바로 전할 수 있는 자는 바로 깨달은 자인 것입니다. 깨달을 수 있는 자고 깨달음에 가까운 자고 깨달은 자이다.
바로 내 마음이 보고 듣고 느끼고 이해하는 그러한 과정을 우리는 진실의 기준을 가지고 우리는 자신의 진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남의 진실을 볼 수가 있습니다.
89.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