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소개
학회장소개
발간책자
여행기
회원게시판
연락처
관련사이트
More
조국 앞에 보내는 편지
어찌하란 말인가.
너의 운명을 알고서도
말하지 못하니
눈을 감고 살자니
하늘 뜻이 무섭고,
눈을 뜨고 살자니
세상 일이 무서우니
수치도 분노도
숨길 곳이 없는데
안타까운 내 마음을
시집 「나그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