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소리
편 집 부
◈ 정의가 없는 상황 속에서 많은 법을 만드는 것은 오히려 그 사회 사람들의 생활을 힘들게 만든다.
◈ 정의(正義)의 정의(定義): 인간 사회를 밝히는 빛.
◈ 정의가 존재하는 사회에서는 자신의 생각이나 자기가 알지 못하는 일을 주장하지 못한다.
◈ 어두운 한밤중에 행동할 때와 밝은 대낮에 행동할 때의 차이는 정의가 없는 사회에서 사는 경우와 정의가 존재하는 사회에서 사는 경우의 차이와 같다.
◈ 정의가 없는 사회에는 옳고 그름이 없기 때문에 능력을 가진 자가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 인간 사회를 존속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은 정의이다.
◈ 정의는 자동차를 움직이는 원동력의 근본에 비유될 수 있다.
◈ 정의가 빛이라고 한다면 정의를 잃어버리면 빛을 잃어버린다는 의미이므로, 그 속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인가?
◈ 있는 일을 모르는 사람에게 어떻게 있는 일을 맡길 수 있는가?
◈ 정의가 실종된 나라에는 양심과 도덕을 아는 자가 없다.
◈ 사람들은 동양 철학과 서양 철학이 서로 다른 줄 알고 있다.
◈ 사랑과 도덕은 같은 뜻을 가진 말이다.
◈ 정의가 존재하지 않는 사회는 도덕이 존재하지 않는다.
◈ 정의가 어두운 사회에서 어떻게 뛰어난 자가 큰일을 할 수 있겠는가?
◈ 사랑에 대해서 말할 수 없다는 것은 사랑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 세상에 양심과 정의를 선사하는 것이 세상을 위한 사랑이다.
◈ 사랑은 세상을 축복하는 것이다.
◈ 정의가 있으면 법은 없어도 된다.
◈ 정의가 없다면 있는 일을 밝힐 수 없다. 왜냐하면 캄캄한 어둠 속에서는 아무 것도 밝힐 수 없기 때문이다.
◈ 인간 사회는 인간의 활동을 통해서 부흥할 수 있다. 그리고 정의를 통해서 인간의 활동은 더욱 활발할 수 있다.
◈ 윤리는 가르쳤으나 도덕은 가르치지 않았다.
◈ 정의가 없으면 도덕이 설 수 없고, 도덕이 없으면 윤리는 설 수 없다.
◈ 인간이 모를 때 어떠한 행동도 할 수 있는 것이 인간의 사고이다. 즉, 잘못된 사고를 일으킨다는 뜻이다. 의식을 통해서 그것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는 것 이외에, 그 사고는 동물의 것과 같다.
◈ 오늘날 우리 사회의 모든 불행은 정의의 실종에서 비롯된 것이다.
◈ 개혁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정의가 없다면 그 사회에는 부정과 부패, 탐관 오리, 그리고 사기와 협잡만이 더욱 만연할 것이다.
◈ 깨달음이 없다면 정의를 세울 수 없다.
◈ 참다운 교육은 존재하는 문제를 보고 이해할 수 있는 깨우침을 주는 것이다.
◈ 깨달음을 얻기 전에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사랑을 배워야 한다.
◈ 있는 일을 알아야 그 있는 일을 축복할 수 있다.
◈ 해답은 문제 속에 존재한다.
◈ 지혜 : 사물을 보는 자기가 가진 시각.
◈ 지식 :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워서 쌓인 것.
◈ 인간이 가진 지식 속에는 잘못된 것이 많이 있다.
◈ 인재는 양성되는 것이지만 천재는 자기 속에서 나는 것이다.
◈ 인재는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천재는 지혜를 지니고 있다.
◈ 정의가 없는 사회에서 통치자는 절대적인 신과 같다.
◈ 진리가 통하지 않고 정의가 실종된 사회는 너무나 위험하다.
◈ 우리가 하는 일에 따라서 새로운 세상이 만들어진다.
◈ 사람은 동일한 실수를 잘한다. 그 실수를 유발시키는데는 근원적인 일이 있다.
◈ 운명이란 바꿀 수 있고 바꾸어질 수 있는 것이다.
◈ 윤회란 자신의 활동을 통해서 자신을 존재하게 하는 일을 말한다. 자신 속에 존재하는 일도 마찬가지이다.
◈ 자신에게 있었던 일이 자신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사회, 국가, 그리고 전세계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 한 사회가 다른 사회를 앞서갈 수 있었던 것은 그 사회에 뛰어난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이다.
◈ 유교는 문제와 답을 놓고, 그 과정은 빼고 가르쳤다. 유교는 배우면 배울수록 장님이 된다.
◈ 있는 일이 길흉화복을 만들어 내는 원인이다.
◈ 영국에서는 자식이 대학에 가기를 원하면 부모가 반대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대부분 그렇지 못하다.
◈ 훌륭한 지도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자이다.
◈ 좋은 스승은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현실에 밝은 자이다.
◈ 믿음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못한다. 깨달음이 없는 믿음은 해가 될 수도 있다.
◈ 잘살기 위해서는 있는 일을 아는 것이 급선무이다.
◈ 있는 일을 알면 운명은 아무런 힘을 가지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