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학회

인과의 법은 우리들의 세계에서 존재하는

영원한 약속인 것이다.

우리는 이 약속을 진리라고 말한다.

나는 이 법으로 세상의 일을 말할 것이다.

 

 

 

 

 

 

 

      

 

 

세상에서의 다섯가지 축복

 

하나는 회개하는 마음이요.

하나는 기도하는 마음이요.

하나는 진리를 알고자 하는 마음이요.

하나는 섬기는 마음이요.

하나는 그 뜻을 전하는 마음이다.

 

 

 

 

 

 

 

 

      

 

 

외로운 자의 말

 

지금 사람들이 나를 모르던 것은

나의 말이 초라하기 때문이요.

후세의 사람들이 나를 알게 되는 것은

나의 말이 진실하기 때문이다.

 

 

 

 

 

 

 

 

 

      

 

 

공덕

 

내가 장님의 마음을

깨우치려 하지 아니함은

나의 공덕을 버리게 되는 일이요.

내가 장님의 잠을 깨우는 일은

나의 몸을 외롭게 하는 일이다.

 

 

 

 

 

 

 

 

      

 

 

축복

 

세가지 탐하는 것을 버리면

자신을 축복할 수 있고

세가지 좋은 것을 얻으면

세상을 축복할 수 있다.

 

 

 

 

 

 

 

 

 

      

 

 

진리를 보는 눈

 

2.0의 시력을 가진 눈은

0.2의 시력을 가진 눈이 보는 것을

모두 볼 수가 있다.

그러나 같은 조건에서도

0.2의 시력을 가진 눈은

2.0의 시력이 보는 것을 다 볼 수가 없다.

마음도 이와 같은 것이다.

 

 

 

 

 

 

      

 

 

보기

 

진실한 자의 앞에

사람이 따르지 아니함은

맑은 물 속에 고기가 놀지 않음과

같은 이치이다.

 

 

 

 

 

 

 

 

 

      

 

 

도

 

그릇된 자가 가르치는 도는

들은 이야기에 옷을 입힌 것뿐이고

선인의 도는 가까이 있는

생활을 보는 것뿐이다.

 

 

 

 

 

 

 

 

 

      

 

 

도덕

 

세상에 평화가 없는 것은

도가 없기 때문이요.

세상에 행복이 없는 것은

덕이 없기 때문이다.

 

 

 

 

 

 

 

 

 

      

 

 

탐욕

 

마음이 어두우면

분별심이 없어지고,

욕심으로 도를 구하면

화를 얻게 된다.

 

 

 

 

 

 

 

 

 

      

 

 

화와 복

 

만병의 근원은 마음에 있고

만복의 근원은 그 몸에 있다.

 

 

 

 

 

 

 

 

 

 

 

      

 

 

수행

 

덕을 알면 애욕을 두려워하게 되고

애욕을 끊으면 세상의 일을 알게 된다.

 

 

 

 

 

 

 

 

 

 

 

      

 

 

운명

 

삶은 하루를 산다고 해도

소중하게 살아야 한다.

삶은 끝없는 미래의 운명과 연결되고 있다.

 

 

 

 

 

 

 

 

 

 

      

 

 

법

 

밝은 세상은 공정한 법 속에 있고

어두운 세상은 그릇된 법 속에 있다.

 

 

 

 

 

 

 

 

 

 

 

      

 

 

선근

 

선근이 없는 마음은

색맹과 같다.

 

 

 

 

 

 

 

 

 

 

 

      

 

 

진리

 

진리는 언제나 존재한다.

사실을 두고 사실을 보지 못하는 자는

좋은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가르침

 

깨달은 자의 말은 흐르는 물과 같고

어리석은 자의 말은 고여 있는 물과 같다.

 

 

 

 

 

 

 

 

 

 

 

      

 

 

근본

 

최고의 도는

최초의 출발점에 온 것을 말한다.

 

 

 

 

 

 

 

 

 

 

 

      

 

 

진실

 

사실을 알고자 할 때는

먼저 원인부터 보아야 한다.

 

 

 

 

 

 

 

 

 

 

 

      

 

 

분별

 

좋은 일을 보고자 할 때는

먼저 원인을 만들어야 하고,

궂은 일을 피하고자 할 때는

먼저 문제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

 

 

 

 

 

 

 

 

 

      

 

 

벽

 

눈을 뜬 자는 장님을 본다.

그러나 장님은 눈 뜬 자를 볼 수가 없다.

 

 

 

 

 

 

 

 

 

 

 

      

 

 

결과

 

무지한 자는 자신을 잃게 되고

노력하지 않는 자는 세상을 잃게 된다.

 

 

 

 

 

 

 

 

 

 

 

      

 

 

마음

 

밝은 마음은 선한 뜻이 쌓여서

생기게 되고

어두운 마음은 애착이 쌓여서

생기게 된다.

 

 

 

 

 

 

 

 

 

      

 

 

원인

 

참된 마음은 세상 일을 알 때 보게 되고

어리석은 마음은 욕심이 있을 때 보게 된다.

 

 

 

 

 

 

 

 

 

 

 

      

 

 

교훈

 

한 사람의 죄없는 이를 죽인 자들은

그 자손들로 하여금 6백만명의 목숨을 바치게 했다.

 

 

 

 

 

 

 

 

 

 

 

      

 

 

삶을 통하여 보는 것

 

양심은 자신을 빛나게 하고

정의는 세상을 빛나게 한다.

 

 

 

 

 

 

 

 

 

 

 

      

 

 

충고와 겸손

 

충고는 보약과 같고

겸손은 보석과 같다.

 

 

 

 

 

 

 

 

 

 

 

      

 

 

아부와 교만

 

아부는 아편과 같고

교만은 독약과 같다.

 

 

 

 

 

 

 

 

 

 

 

      

 

 

행동

 

내가 할 일을 하지 않으면

그 일은 나의 불행이 되고,

내가 지킬 것을 지키지 않으면

그 일은 세상의 불행이 된다.

 

 

 

 

 

 

 

 

 

      

 

 

축복

 

세상에서 얻는 것 중에서

가장 큰 축복은

자기를 아는 것이다.

 

 

 

 

 

 

 

 

 

 

      

 

 

증거

 

진리는 사실 속에 존재하고 있다.

진실이란 그 증거를 말하는 것이다.

 

 

 

 

 

 

 

 

 

 

 

      

 

 

생활

 

깨달은 자는 정이 없고

어리석은 자는 옳고 그름이 없다.

 

 

 

 

 

 

 

 

 

 

 

      

 

 

정도와 사도의 차이

 

정도를 믿는 자는 사실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고,

사도를 믿는 자는 사실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대인과 소인의 마음

 

대인의 삶은 자신에게 인색하고

소인의 삶은 남에게 인색하다.

 

 

 

 

 

 

 

 

 

 

 

      

 

 

신앙

 

신앙은 진리에 대한 믿음인 것이다.

진리가 없는 신앙은 마음을 병들게 한다.

 

 

 

 

 

 

 

 

 

 

 

      

 

 

도인의 길

 

세상을 깨울 때는 시비가 있고

도를 알면 외로운 일을 본다.

 

 

 

 

 

 

 

 

 

 

 

      

 

 

상대

 

참된 자의 고독은 죄를 알기 때문이요,

어리석은 자가 참된 자를 버리던 것은 죄를 모르기 때문이다.

 

 

 

 

 

 

 

 

 

 

 

      

 

 

참된 자의 길

 

만 사람의 조소를 받을 때 보다도

더 힘드는 일은

한 사람의 어리석은 자를 속이는 일이다.

 

 

 

 

 

 

 

 

 

 

      

 

 

그 뜻

 

지옥의 길이 넘치는 것은

마음들이 어둡기 때문이요.

천국의 길이 고독한 것은

세상이 어둡기 때문이다.

 

 

 

 

 

 

 

 

 

      

 

 

죄

 

가장 큰 축복은 깨달음으로 알게 되고

가장 큰 죄는 무지로 인하여 생기게 된다.

 

 

 

 

 

 

 

 

 

 

 

      

 

 

자업자득

 

살아서 남의 짐을 지는 자는

죽어서 자신의 짐을 벗게 되고,

살아서 자신의 짐을 숨긴 자는

죽어서도 그 짐을 보태서 지게 된다.

 

 

 

 

 

 

 

 

 

      

 

 

깨달은 자의 말

 

눈을 뜬 자가 본 것은 세상이고

눈을 감은 자가 보는 것은 환상이다.

사람들이 깨달은 자를 따르지 아니함은

그 가르침이 사실 뿐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있던 일 중에서

 

의인은 하늘의 뜻에 의해서 나게 하고

세상은 인과에 의해서 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