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소리
편 집 부
◈ 세상 사람의 대부분은 남이 자신을 속이기를 바라고 있다. 남을 속이는 사람들이 존경을 받고 있다.
◈ 삶을 헛되게 보내지 않기 위해서 있는 일에 대해서 깨달으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 자기 자신을 깨우치기 위해서 노력하라.
◈ 있는 일을 밝히는 일은 결코 환영을 받지 못한다. 그러나 이 일이야말로 자신과 인류를 위한 길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 애착 때문에 무거운 짐을 지고 힘겹게 살고 있다.
◈ 애착을 버리고 소망을 가져라.
◈ 깨달음이란 있는 일을 본다는 뜻이다.
◈ 깨닫지 못한 자가 깨달은 자의 말을 이해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
◈ 세상에 대해 눈을 떠라.
◈ 모든 문제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이 존재한다.
◈ 좋은 세상 혹은, 나쁜 세상은 그 세상 속의 사람들이 만든다.
◈ 어두운 사회에서는 속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진실을 받아들이면 마음이 밝아지고 좋은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 모든 것은 확인하면 알 수 있다.
◈ 운명이란 있었던 일이 자신의 속에 쌓여서 행동을 유발시키는 것을 말한다.
◈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있는 일의 문제를 보지 못한다.
◈ 깨달은 자를 만나지 못하면 깨닫는 것은 매우 어렵다.
◈ 문제를 제시하고 그 문제의 해답을 요구하는 것이 올바른 질문이다.
◈ 자신도 모르는 말을 남에게 들으라고 하는 것은 웃기는 일이 아닌가?
◈ 자신 속에 존재하는 업을 완전히 없애지 않는 한, 해탈을 통한 완전한 깨달음은 성취할 수 없다.
◈ 우울증, 자폐증, 정신분열증은 죽은 영혼이 산 사람들에게 들어가서 발생되는 정신 질병이다.
◈ 있는 일을 배우며 사는 사람은 죽어도 한이나 애착이 크지 않다.
◈ 한과 애착이 큰 영혼은 죽어도 살아있는 것처럼 느낀다.
◈ 영혼은 그 의식이 죽어야 새로운 생명체로 날 수 있다.
◈ 리더십이란 다른 사람들의 힘을 모아서 하나의 뜻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
◈ 리더십이 있는 사람은 사람을 잘 다룬다.
◈ 리더십은 경영이다. 자신의 판단과 행동이 경영을 좌우한다.
◈ 여러분이 부족한 것은 이해를 통하여 보충해야 한다.
◈ 새로운 의식을 받아들여서 앎으로해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
◈ 사람들은 문제가 없는 답을 말하고 있다. 문제가 없는 답은 쓸모가 없다.
◈ 의식의 근원에 있는 일들에 따라서 판단과 행동, 그리고 성질이 결정된다. 결국 리더십은 그 의식의 근원에 있는 일로부터 생기는 것이다. 리더십은 학력과 무관하다.
◈ 일을 배워라.
◈ 교육의 질이 좋고 나쁨에 따라 의식의 좋고 나쁨이 결정된다.
◈ 삶을 통해서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한다면 그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 자신을 관찰하라.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 지를 관찰하라.
◈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자신이 있는 일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자기 자신에게 과연 무엇을 아는가 하는 질문을 하게 된다.
◈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 만큼 진실해진다.
◈ 깨달은 자는 인과를 가르친다.
◈ 깨달은 자는 거울과 같다.
◈ 삶의 소중함을 알면 자신을 망치는 일을 하지 않게 된다.
◈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라고 하는 말은 자신의 뜻에 의해서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는 뜻이다.
◈ 사람의 의식은 환경에 의해서 길들여진다.
◈ 길흉화복(吉凶禍福)은 신이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만든다.
◈ 깨닫지 못하여 나쁜 의식을 가진 자가 학력만 높으면 그 사회에 큰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 자신 속에 있던 일이 자신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 자신의 앞날은 자신의 삶 속에 존재한다.
◈ 삶을 어렵게 살려고 해서는 안 된다. 세상을 알면 세상 일이 쉽고, 세상을 모르면 세상 일이 어렵다.
◈ 있는 일을 계속 듣고 보고 배우게 되면 업이 힘을 쓰지 못하게 된다.
◈ 인간은 업을 가지고 있으며, 그 업에 의해서 조종을 받는다. 이 업을 이기기 위해서는 있는 일을 통한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
◈ 현실과 자신이 맞지 않을 때 좌절과 절망감이 생길 때가 있다. 소망과 의지와 노력으로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
◈ 숫자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 수학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것처럼, 있는 일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세상의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다.
◈ 세상 일이 괴롭다는 이유로 자살을 한다고 해서 편안해지는 것이 아니다. 자살은 육체의 생명을 죽일 수는 있지만, 영혼은 여전히 살아 있다. 그리고 죽은 후에는 더욱더 괴로운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 문제의 진실을 모르고 해답을 찾을 수 없다.
◈ 부처님의 가르침은 그 당시에는 보약이었다. 그러나 그 가르침이 잘못 보관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독약이 되었다.
◈ 교육은 있는 일을 가르치는 것이다. 있는 일을 앎으로써 자신의 업을 이길 수 있다.
◈ 재물은 소중하게 여겨야 하지만, 그 재물 때문에 인생을 허비해서는 안 된다.
◈ 강도는 육체적 생명을 빼앗아 가지만 종교는 영혼의 생명마저 빼앗아 간다.
◈ 거짓은 사회 모두의 적이다. 거짓이 한 사회에서 성공하게 될 때 그 사회는 멸망하게 된다.
◈ 거리에 앉아서 사람들을 깨우치는 일은 수모와 위험이 따른다.
◈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가지고 있는 밝은 마음을 세상에 알릴 수 없는 사람이다.
◈ 1950년 이후 인간의 의식은 애착이나 욕망에 의해서 나쁜 쪽으로 변해 왔다. 그렇다고 해서
세상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쁘게 변할 것이라는 뜻은 아니다. 좋은 가르침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서 사람들을 가르치게 된다면 세상이 좋아질 수도 있다.
◈ 세상을 보고 살아라. 그러면 절대 실패하는 일이 없다.
◈ 깨달은 자가 가르치는 깨달음은 사람들에게 있는 일을 보게 하는 것이며 있는 일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는가를 보게 하는 것이다.
◈ 사람을 보기 위해서는 그 사회를 보아야 하고 사회를 보기 위해서는 그 사회 속의 사람들을 보아야 한다.
◈ 현실에 충실하라.
◈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다면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일을 하도록 해야 한다.
◈ 있는 일을 확인하지 않으면 거짓과 진실을 구분할 수 없다.
◈ 무엇으로 인간 사회의 힘을 뭉칠 수 있는가? 그것은 진실이다.
◈ 구체적인 대책이 없는 말은 한갓 꿈에 지나지 않는다.
◈ 지혜가 힘을 얻지 못할 때 그 지혜는 이상적인 꿈에 지나지 않는다.
◈ 공부를 하는 것은 인간이 되기 위해서 이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이다.
◈ 인간은 삶을 통하여 내세의 근원을 만든다.
◈ 있는 일을 제대로 보게 될 때 깨달음을 조금씩 얻어가게 된다.
◈ 삶에 대한 무관심이 사회를 더욱 어둡고 불행하게 만들고 있다.
◈ 우리 사회에는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 사람들은 있는 일에 대한 옳고 그름을 상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