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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소리

편 집 부

 

 

◈ 하나의 이치에 의해서 현상계의 만물이 존재한다.

◈ 세상은 그 세상이 가진 구조와 그 구조의 활동에 의해서 존재한다.

◈ 인간의 세계에서 의식이 망하게 될 때 인간 세계에 종말이 오게 된다.

◈ 어떤 물질과 다른 물질이 결합할 때 하나의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그 현상을 '불법(佛法)'이라고 한다. 즉, 일어나고 존재하는 일의 현실에 대해 말할 때 '불법'이라고 한다.

◈ 생명의 기운을 정화시키면 누구나 영생에 이를 수 있다.

◈ 사람에 따라서 불법(佛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그 사람들의 의식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은 보거나 듣거나 읽거나 배우지 않는 것이 훨씬 낫다.

◈ 아무리 노력해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을 때의 사랑을 '실패한 사랑'이라 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나쁜 결과밖에 만들어지지 않았을 때의 사랑을 '나쁜 사랑'이라고 한다.

◈ 사람들은 있는 일을 보고도, 그 있는 일이 왜 일어났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석가모니는 사람들을 눈 뜬 장님과 같다고 말했다.

◈ 좋은 일을 해 보지 못한 사람은 좋은 일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 깨닫기 전에는 진실을 보기가 어렵고, 깨달은 후에는 거짓을 보기가 어렵다.

◈ 현실 속에서 자신을 일깨우는 공부가 좋은 공부이다.

◈ 어둠은 빛을, 빛은 어둠을 만나기를 두려워한다. 어둠이 빛을 만나면 어둠이 깨어져서 죽게 되고, 빛이 어둠을 만나면 빛이 어둠에 휩싸여서 죽게 되기 때문이다.

 

◈ 당신이 남으로부터 대접을 받고자 한다면 먼저 남을 대접하라.

◈ 산 자와 죽은 자가 함께 있으면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 의식이 두 개인 사람은 두 가지 형태의 행동을 보인다.

◈ 진리와 사실의 관계 : 사실들의 관계를 통해서 진리를 볼 수 있고, 진리를 통해서 사실들의 관계를 볼 수 있다.

◈ 자신 속의 잘못된 모든 것을 버려야만 진정 옳은 것을 배울 수가 있다.

◈ 문제를 갖고 있는 사회는 그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 의지가 허약한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 육체가 불편한 자라도 영혼을 지킬 수는 있지만, 자기의 영혼이 다른 영혼에 의해 지배를 받게 되는 경우에는 자신의 영혼을 지킬 수가 없으며 결국에는 자신의 근본마저 망치게 된다.

◈ 여러분이 자신을 보존하는 길은 깨달음이며 또 그 깨달음을 통해서 배운 뜻을 행하는 것이다.

◈ 사실을 밝히는 것은 '정도(正道)'이고, 사실을 숨기는 것은 '사도(邪道)'이다.

◈ 정도를 따르던 사람이 사도에 빠지는 것은 쉽지만, 사도를 따르던 사람이 정도를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다. 비슷한 예로, 신체가 건강한 사람이 사고를 당하여 불구가 되는 것은 가능하지만 한번 불구가 된 사람이 정상적인 신체를 되찾는 것은 매우 어렵다.

◈ 부처가 그의 생애를 통해서 가르치고자 했던 가장 중요한 것은 인과의 법이다. 어떤 문제가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가 하는 일을 말한다.

◈ 문제가 없는 해답만 가진 사람들은 항상 쓸모없는 일을 하게 된다.

◈ 정도(正道)는 항상 사람들로부터 외면을 당한다.

◈ 자신이 깨달아야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 부처가 자신을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 이라고 한 것은 그가 세상에서 고아(孤兒)가 되었다는 뜻으로 한 말이다.

◈ 존재하는 것을 부정해서도 안되고 외면해서도 안 된다.

◈ 업이 인간의 운명을 존재하게 하는 근원이다.

◈ 독약을 먹으면 금방 효과가 나타나지만, 보약을 먹으면 효과가 금방 나타나지 않는다.

◈ 나쁜 운명을 가진 자가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된다면 그 나라는 망하게 될 것이다.

◈ 삶은 우리 자신을 존재하게 하는 근원이다.

◈ 종교는 문제도 없이 해답만 말한다.

◈ 업이 없는 사람은 남도 망치지 않고 자신도 망치지 않는다.

◈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은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 사람마다 다른 운명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과거에 각자의 삶 속에 존재했던 일들이 달랐기 때문이다.

◈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문제에 알맞은 목적, 대안, 지침, 그리고 사람이 있어야 한다.

◈ 자신의 잘못을 알아서 그것을 거부하고, 좋은 운명을 가진 자의 일을 따르면서 좋은 것을 받아들이게 된다면 자신에게 좋은 운명을 지을 수 있다.

◈ 사람들이 무언가를 안다 혹은, 모른다고 말할 때, 그 말에 대해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한다.

◈ 우리는 항상 살아가는데 필요한 문제를 보고, 이해하고, 아는 것이 중요하다.

◈ 자신 속에 한이나 애착이 큰 자는 편안하게 죽을 수 조차 없다.

◈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일의 진실을 알게 되면 누구든지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

◈ 모든 생명체나 물질은 인연(因緣)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 어떤 인연을 받아들이고 어떤 인연이 자신 속에서 활동을 하느냐에 따라 지어지는 운명은 다르다.

◈ 튼튼한 씨앗(근본)과 좋은 땅(바탕)이 좋은 열매를 맺는다.

◈ 다른 영혼이 몸 속에 들어오면 분별력을 잃게 되고, 몸이 아프게 되고, 일을 잘 할 수 없게 된다.

◈ 운명의 근원은 자신 속에 있는 일이다.

◈ 세상의 일이란 꿈(夢)과 이상(理想)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

◈ 잘 살기를 원한다면 잘 살 수 있는 원인을 지어야 한다.

◈ 나는 있는 일을 보고, 그 속에 있는 문제와 그 문제가 가진 해답을 본다.

◈ 일반 사람은 똑같은 일을 수십 번 경험해도 그 일의 원인을 알지 못한다.

◈ 깨달음이 없는 사람은 욕망 속에서 산다.

◈ 사람의 근본과 바탕은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위선이 존재하는 곳에는 사람이 많지만 진실이 존재하는 곳에는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 깨달음이 없이 운명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 선과 악의 근본은 깨달음 속에 있다.

◈ 소망을 가진 사람은 있는 일을 통하여 문제를 풀려고 노력하고, 욕망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생각에 의지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려고 한다.

◈ 인간은 삶을 통해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 순수한 사람은 양심과 용기를 가지고 있다. 순수한 자와 바보는 구분되어야 한다.

◈ 현재의 삶은 끝없는 내세로 이어진다.

◈ 있는 일을 알지 못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바꿀 수 없다.

◈ 인간의 영혼은 과거의 모든 것을 버리지 않고는 다시 태어날 수 없다.

◈ 사람이 있는 일을 제대로 알게 되면 애착이 생기지 않는다.

◈ 보약은 먹기가 힘들고 마약은 끊기가 어렵다.

◈ 사람이 한을 갖지 않는 길은 사랑을 아는 일이다.

◈ 애착을 소망으로 바꾸고 한을 사랑으로 바꾸어라.

◈ 착한 삶을 사는 것은 자신을 위해서 이다.

◈ 옳고 그름이 없다면 좋은 세상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 가르친다는 것은 옳고 그름을 가르친다는 것이다.

◈ 깨달음은 업을 억제하는 것이고, 공덕행은 업을 태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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