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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알지 못하는 말을 사람들한테 전하면 그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여래님의 말씀을 주위 사람들한테 전하려고 하면은 어느 정도 여래님의 말씀을 공부를 해야합니까?
답변 : 자기가 아는 것만큼 전하면 되지. 하하하하. 아는 것만큼. 여기 왔더니 그는 자기를 여래라고 했다. 여기 메시지에 보니까 여래라고 썼으니까. 그리고 그 사람이 하는 말은 항상 현실 속에서 배우라고 했다. 이상적인 걸 좋아하지 말고 현실적인 걸 좋아하라고 했다.
그러니까 남의 이야기를 들으면 침이 절절 흐르면서 그냥 정신이 번쩍 번쩍 하는데 그런 거는 백 번 들어도 소용이 없고 골치가 아프더라도 현실에서 존재하는 것을 배우면 그것은 한 번을 들어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영생이나 우리가 알고 있지 않는 일들을 많이 안다고 했다. 그리고 항상 그는 그런 것들을 말 하고 있다. 나는 아직까지 확인하지 못했지만 그의 말에 의할 것 같으면 1년을 열심히 들으면 아무 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또 다시 1년을 열심히 들으면 있는 일을 이해하게 되고 다시 1년을 더 열심히 옆에서 보고 들으면 양심이 생긴다고 했다. 바로 사람이 살아가는데는 실수하지 않고 올바르게 사는 것이 최고의 가르침이라고 했다. 이렇게 들은 것 그대로 말하면 됩니다. 나는 이렇게 들었다.
그러니까 니가 알 때까지 “나는 이렇게 들었다.” 그리고 니가 완전히 이해를 하게 되면 “이런 것은 이렇다. 이런 것은 이렇게 해서 존재한다.” 이렇게 분명히 이야기하면 되는 것이지. 모를 때는 들었다 말하고 알 때는 확신있게 이렇다 저렇다 말하면 되는 거예요.
중요한 것은 단 한마디가 중요한 것입니다 한마디라도 통해서 자기가 모르는 것을 하나씩 하나씩 깨달아 가는 것입니다.
97.11.02